선교란

선교란?

"선교(mission)"라는 용어는 '보내다, 파견하다'를 의미한다.

즉, 믿지 않은 사람이나 믿지만 더 이상 신앙을 유지하지 않는 사람, 방황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는 것이다.
주님은 당신이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원하신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눈을 들어 바깥 세상을 볼 때이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할 때가 되었느니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라.

양화진

예부터 빼어난 절경과 해상교통·군사적 요충지로 유명한 곳이자 1866년 병인박해로 무수한 천주교 신자의 목을 자르던 험한 수난의 현장이기도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를 중심으로 사역하였듯이 많은 선교사들이 활발히 복음을 전하는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지금 그 자리에는 시대적, 영적으로 암울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에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 외국, 이방인들이
평안히 잠들어 있따. 그분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선교 한국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초심과 흔적을 이어받아 앞으로 열방을
향한 사랑과 발걸음이 세상 끝날 때까지 멈춰지지 않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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